A : 충분한 시간만큼 잠을 자도 낮에 졸음이 쏟아지는 증상이 3개월 이상 반복 될 경우 기면증을 포함한 과수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과수면증이 의심될 경우 입면잠복기 반복검사(multiple sleep latency test)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진단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입면잠복기 반복검사, 어떻게 진행되나요?

입면잠복기 반복검사란 졸음의 정도를 평가하는 검사로 낮 동안 여러 번에 걸쳐 낮잠을 유도하고

얼마나 빨리 잠드는지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졸음의 정확한 원인을 알아보기 위해서

수면질환 여부와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수면다원검사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수면다원검사에서

수면질환이 발견될 경우 밤에 깊은 잠을 자지 못한 여파로 졸음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수면질환

치료가 필요 할 수 있습니다.

 

- 검사 시간 : 약 20시간 (1박 2일)

 

-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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