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고 사용한 지 벌써 2주쯤 됐는데요.
후기를 남겨보자면
사용설명서에 처음엔 30 ℃부터 시작해서 0.5 ℃씩 내려가면서 사용해 보라고 쓰여있더라고요.
그래서 첫날엔 30 ℃로 사용했는데 별로 안 시원하더라고요.. 저희가 좀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
그래서 다음날엔 에라이 하고 25 ℃로 푹 내렸어요!!
그랬더니 선풍기 영향도 있고 해서 차가워서 눈이 떠질 정도랄까요?
하지만 저희는 올리지 않았어요. 왜냐~??? 넘 시원해서 좋았거든요.....♥
바닥은 차곰차곰하고 위에 얇은 이불 덮는 거 너무 좋아..♥
요즘 아기랑 같이 바닥 매트에서 자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플로도 깔아서 사용 가능한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 입니다.
어플에는 자동 건조 모드와 AI 수면모드도 가능합니다. 원격으로 조정도 가능하고요 ㅎㅎ
매트는 하나인데 기능은 정말 다양하죠?
온수 매트 쓸 때는 그냥 그 기능만 썼던 거 같은데, 새삼 놀라웠어요.
'기술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싶달까요.
혹시라도 여름에 이불이 쩍쩍 달라붙어 힘드신 분,
겨울에 추워서 매트가 필요하나 전자파 걱정이 되시는 분,
와이프, 남편과 생활하면서 서로 온도가 맞지 않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이신 분들!
모두에게 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