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나비엔 숙면 매트의 장점은요
먼저 두사람이 분리해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는 거에요 저희는 항상 추우신 엄마와 항상 더운 두딸이 함께 사는데 에어컨을 켜면 엄마는 춥고 두딸들은 에어컨을 켜도 너무 더웠거든요 하지만 나비엔 숙면 매트로 엄마는 35도 저는 30도로 설정가능해서 에어컨 상태에서 엄마는 따뜻하게 저는 시원하게 숙면 할 수 있었어요
두번째 장점은 온도가 0.5도씩 조절이 된다는 거에요 항상 사용하던 카본 매트는 한번 온도가 올라가면 너무뜨겁고 내리면 금방 차가워 져서 내게 맞는 온도 찾기가 너무 어려웠는데 이 제품은 엄청 세밀하게 설정이 가능해서 나한테 맞는 온도 찾는게 더 쉽더라고요
걱정되는 청소도 너무 간단하게 버튼 하나로 가능하더라고요 물빼기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안내가 나오는데 음성 안내를 따라서 물빼기 키트만 장착해주면 전부 알아서 해주니까 쉽고 간편했어요 또한 UV 기능이 있어서 걱정되는 물소독도 간편하게 가능했어요
음성 안내가 되는 부분이 더욱 좋았던건 물이 부족하거나 온도 설정할때도 음성으로 안내되니 얼마나 쉬운지 기계를 다루기 어려워하시는 어르신들도 쉽게 사용 하실 수 있겠구나 생각했어요
또한 저는 제대로 사용해 보진 않았지만 어플이 있어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고 온도 조절도 핸드폰으로 가능하더라고요 제생각에 특히 겨울철에 외부나갔다가 집에 들어오기 전에 어플을 통해 미리 켜서 온도 설정까지 해두면 집에 들어오자마자 따뜻한 매트가 반겨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 어플을 통해서 설정을 해두면 저에게 맞는 숙면 온도도 찾아 주더라고요 이 부분에서 나비엔 숙면매트가 얼마나 숙면에 진심인지 느껴졌어요
마지막으로 함께 제공되는 매트 커버가 어찌나 부드럽고 포근한지 자꾸 누워서 뒹굴뒹굴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이 있었어요 더군다나 앞뒤로 사용이 가능해서 한면은 따뜻하세 한면은 냉감으로 사용했어요 저는 따뜻한 면으로 설치해서 사용했는데 냉감은 엄마가 너무 차갑다고 하실 정도로 시원하더라고요 제가 사용하는 어떤 냉감 패드보다도 더 시원하게 느껴졌어요
마지막으로 이제품은 단순 온수매트가 아닌 이름처럼 정말 숙면에 진심인 매트에요 너무 더워서 자면서 냉감 이불을 사용해도 땀을 흘리던 제가 이 매트를 사용하면서 땀도 안흘리고 쾌적하게 숙면 할 수 있었고 항상 손발이 차서 힘들어 하시던 엄마도 이매트 덕분에 숙면 하실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