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 나비엔은 어플로도 기계 조작이 가능하다. 

그래서 자다가 일어나서 온도를 조절하거나 기타 설정을 바꾸기 위해 본체를 직접 누르고 다시 잠들어야 하는 일은 없다. 그냥 누운자리에서 어플을 켜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체험단 반납을 위해 기계를 정리할 때 물을 자동배수 기능이 너무너무 좋았다. 

전에 온수매트를 쓰다가 물을 내가 펌프질해서 빼야하는 게 너무 불편해서 카본매트로 구입했었는데 

이렇게 편리하게 물을 뺄 수 있다면 다음 제품은 숙면매트로 구매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 제품은 가격대가 조금 나가지만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한다. 

디자인도 세련되고 깔끔하고, 앱연동, 터치조작, 자동배수기능 

겨울이 지나고 봄, 여름이 되면 원래는 온수매트를 물을 빼서 집어넣었다가 다시 겨울이 되면 빼서 다시 셋팅을 하는 그 귀찮은 작업이 필요없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