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수매트는 얇은 냉감커버 중간에 들어가야 하는데요.
냉감 커버의 3면이 지퍼로 열리기 때문에 쉽게 넣을 수 있었어요.
일반 여름 이불보다 냉감이불(커버)이 피부에 닿으니 확실히 시원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매트 내부에 자동 UV 살균 기능이 있어서 세균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한참 누워있으면 누워있던 이불 부분이 체온에 의해 데워지잖아요?
경동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에어 air 는 신기하게도 그런 게 없었어요.
영상에 보이듯 기기 작동시 소음이 거의 없는 편이라 숙면에 방해되지 않았을 뿐더러
앱으로 냉수매트 전원은 물론, 온도까지 예약/조절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사실 최저온도가 25도이기 때문에 엄청 시원하다, 차갑다까지는 느껴지지 않지만,
자는 동안 뒤척임은 확실하게 줄어들더라고요. 에어컨과 함께 쓸 때 특히 유용한 제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