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한 저녁 누워 봤는데
냉감 패드부터 느껴지는 시원함은 신세계였습니다.
냉감 패드의 시원함은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수로를 따라 시원하게 냉수가 흘러 주니 딱 잠자기 좋은 온도로
맞춰주니 늘 잠자기 전에 더워서 뒤척거리다 피곤함에 쓰러저 잠들듯 잠들었는데
언제 잠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도 너무 개운한 느낌으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어 이게 된다고?
너무 신기하고 오랜만에 개운하게 잠을 자서 그런지 출근길도
늘 아 피곤해라는 말을 입에 달고 출근했는데
그런 느낌 없이 출근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깜빡하고 매트를 켜지 않고 잠들었다가
1시간 만에 누가 등에 불을 붙여 놓은 듯 뜨거워 깬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정말 나비엔 숙면 매트의 효과를 절실히 느낄 수 있었네요
하루 이틀 거의 한 달 동안 너무 만족하며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 좋네요..
이젠 나비엔 숙면 매트 없는 여름밤은 생각하기 싫어요
글솜 시가 없어 두서없네요 그냥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