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와이프 퇴근해서 보통 잠드는 오후10시30분에
자동으로 가동되도록 설정해 두었구요
아침에 제가 최근해 들어와 다시 오전 8시에 가동해
샤워 후 바로 자거나 하면 쾌적하게 잠들기에 좋고
제가 오후 일정이 있어 오후 2~ 3시 경에 미처 끄지못한 채
나가더라도 과작동 방지기능이 꺼주어 절약과 안전이
모두 챙겨지는 점이 센스가 넘친다라 싶었어요
개인적으로 예약 기동과 침구 건조 모드,
좌우 분리 온도 조절이 좋았는데
와이프 퇴근 후 먹고 뒷정리하고 안보이면 씻지도 못한채
잠들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근무날 이거나 잠자리 시간이
동일하지 않은 날 예약기동 요일별로 설정해두면 편해요
계속 장마로 집안에 습기가 가득하던 날 출타하며
침구 건조 모드 작동해주면 저녁에 누웠을 때 뽀송한 침대 위
상태가 준비되어 기분좋은 숙면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최고는 좌우 분리 온도 조절
전 기초체온이 높고 옆지긴 수족냉증이 있어
서로 각자의 온도에 맞추어 자자니 얼마나 잘 자겠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