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냉·난방 시대의 시작입니다.
이전까지는 난방만 가능한 매트를 써왔거든요. (심지어 2017년에 구매한 오래된 온수매트…)
이번에 체험한 2025년형 사계절 숙면매트는 정말 비교 불가였습니다.
첫 번째 감동 포인트는 COOL 모드!
25℃로 설정해두니 여름밤에도 땀이 차지 않아 쾌적했고, 밤새 뒤척임 없이 꿀잠 가능했어요.
기존에는 ‘돌리고, 돌리고~’ 수동 조절해야 했던 온도도, 이제는 터치 한 번이면 끝.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위생!
UV 자동 살균 기능 덕분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고, 침구 건조 모드까지 있어서 꿉꿉한 날에도 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내구성 비교도 압도적이었어요.
기존 매트는 천이 삭아버려 연결 부위를 제거했던 기억이 있는데,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는 튼튼하고 견고해서 ‘천년의 숙면’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호스가 없다는 점.
기존 매트는 두꺼운 호스가 몸에 닿는 느낌이 계속 불편했는데,
숙면매트는 눌러도 쏙- 들어가서 온몸이 편안해요.
마지막으로, 진짜 얇다는 거!
불필요한 부피가 없는 완전 슬림핏, 시트처럼 깔아두면 침실 분위기도 깔끔해지고
사계절 내내 숙면 준비 완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