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4주간 사용하고 가장 좋다고 느꼈던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의 장점은 매트의 절반씩 나눠서 세밀하게 온도조절이 된다는 것이었다. 

좌우 분리 온도 조절기능이라고 하는 데, 0.5도씩 세밀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각자가 원하는 온도에 딱 맞춰서 사용할 수 있었다.

특히 여름에는 숙면을 취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틀자니 너무 춥고, 끄자니 덥고 습하니 애매한 날들의 연속이다.

결국 여름에는 더우면 깨서 틀고 추워서 깨서 끄고의 반복이었는 데,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는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주고, 물이 순환하며 열이 쌓이지 않아 밤새 쾌적하게 숙면을 도와준다고 한다.

심지어 어플에서 타이머도 설정할 수 있어서 좋았다.

심지어 더 똑똑한게, AI 숙면 솔루션을 통해서 계절과 상황에 맞춰 나의 수면을 케어해준다는 것이다.

스마트폰을 통해 수면 중 호흡음을 듣고 분석하여 수면단계를 측정하고 단계에 맞는 최적 온도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심지어 여름과 겨울의 알고리즘이 서로 다른 데,

여름에는 깊은 수면 단계에서 온도를 높여주고, 겨울철에는 렘수면 단계에서 온도를 낮춰준다고 한다.

이렇게 섬세한 케어 보신 적 있냐구요? 우리엄마도 나한테 이렇게 안해줌ㅠ

계다가 슬립허브에서 자동 UV살균까지 해주고

침구 건조도 되니까 뭐,,, 신경쓸게 없다.... 

난 특히 알러지가 많고 예민한 피부여서 이런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고 사는 거 피곤했는 데

알아서 다 해주니까 마음이 편안해서 숙면 아주 그냥 쌉가능이다.

사실 그 밖에도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 안켜도 시원했던 냉감원단과 섬세한 고정밴드와 코너연결끈까지있어서 침대에서 아무리 뒤척여도 찰떡같이 붙어있었다.

따로 이불정리할 필요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