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 버전은 냉방 기준으로 최저 25도 까지 내려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시원함이 막 느껴지지 않아 효과가 있나 싶었는데 냉감이불이라고 하죠? 사람 체온이 스며드는걸 방지해서 안덥게 해준다는?
숙면매트가 그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하지만 차이점은 제가 설정한 시간동안 지속적으로 매트안 물이 일정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시원함의 차원이 다르다는거 지속력 또한 다르구요.
자고일어나니깐 체감이 바로되더라구요. 여름철때 에어컨을 키고 자더라도 늘 등받이 부분이 더워서 땀이나서 덥고 축축했는데 숙면매트를 이용하니 정말 시원하고 땀 한방울 안나서 너무 좋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