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차가워도 잠을 뒤척이게 될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적정 온도를 설정하고 나서 어젯밤 10시쯤 잠들었는데 오늘 아침 8시까지 한번도 깨지 않고 잘 잤다는 겁니다
에어컨이 없어서 방안온도가 31도 였는데 말이죠!
오히려 지금 낮 시간에 식탁의자에 앉아 글을 쓰는 이 시간이 등에서 땀이 줄줄 나네요ㅜㅜ 선풍기의 한계죠..
지금까지 나비엔 온수매트만 생각했는데 이제는 냉온수 다되는 숙면매트 - 사실 저는 네이밍이 꿀잠매트였음 더 좋았겠다고 생각이드네요 - 가 침대 위에 깔려있으면 예전처럼 계절바뀐다고 매트 걷었다 펼쳤다 하지 않아도 되고
심지어 케어서비스도 있다고 하니 한번쯤 신청해서 아무래도 물을 쓰는 기계이니 청소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도 자세히 알면 좋겠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