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더위에도 에어컨 없이 숙면매트와 선풍기만으로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었어요.
COOL+ 모드를 켜면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진짜 기분 좋게 퍼지더라고요.
특히 좋은 건 좌우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는 선선하게, 저는 시원하게 각자 원하는 온도로 잘 수 있다는 점이에요.
또 침구 건조 모드도 은근 유용해서 땀 흘린 이불도 금세 보송하게 말릴 수 있었고요. 소음도 거의 없어서 아이도 중간에 깨지 않고, 요즘은 둘 다 아침까지 푹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