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후 첫날부터 느꼈던 건,
COOL+ 모드의 시원한 쾌적함이었어요
에어컨 없이도 매트 전체에 퍼지는 균일하고 부드러운 냉감 덕분에
땀에 젖지 않고 편안하게 잠들 수 있었고,
밤새 한 번도 깨지 않았어요!
방에 에어컨이 없다 보니 사용하기 전과 후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오죽하면 늦잠자서 지각할 뻔했습니다 ㅋㅋㅋ
9시 1분 전 세이프...헥헥)
그리고 저는 여름에도 이불을 덮고 자는 걸 선호하는데
이불 덮고 자기 가능하다는 사실!!!
(이불이 눌러주는 그 포근함이 좋거든요ㅎㅎ)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건 AI 숙면 솔루션 기능이에요.
취침 후 자동으로 온도를 조절해 주니 너무 춥거나 덥지 않고,
몸이 자연스럽게 릴랙스 되면서 깊은 수면에 도달할 수 있었어요.
수면기록을 통해 수면의 질을 확인할 수 있었고,
숙면매트 사용 후 점차 높아지는 수면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또한, 이름처럼 한계절 사용 후 보관할 필요 없이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귀차니즘인 저에게 참 매력적이었어요!
여름에 비 오는 날이면 침구가 눅눅한데
이럴 때 침구 건조 모드를 한번 돌려주면
쾌적하고 뽀송한 침대를 유지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싱글사이즈로 선택해 없는 기능이었지만
퀸 사이즈부터는 좌우 분리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
침대를 함께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이 기능도 아주 유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