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후 바로 COOL+ 모드, 25도로 설정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온도가 빠르게 내려가고,
제 몸에서 열이 계속 나는데도 설정 온도가 그대로 유지되더군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등에 베기는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그동안 데일 듯 뜨거웠던 등짝이 ‘쏴~’ 하고 식는 기분, 잊을 수 없어요.
한 달간 사용하면서 전처럼 땀으로 이불이 축축해진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특히 올해 7~8월엔 더위가 심했는데, 며칠은 에어컨 실외기가 과열돼 시원한 바람이 안 나오는 날이 있었거든요.
그때 방 온도가 30도였는데도, 선풍기 + 숙면매트 조합으로 쾌적하게 잘 수 있었습니다.
‘숙면매트 사계절 Pro’라는 이름이 헛말이 아니더군요.
이제 365일, 매일 밤 이 숙면매트 없는 잠자리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