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쓰던 일반 패드는 폭신하긴 한데 땀이 잘 차는 재질이었어요

대신에 숙면매트 예쁘게 깔아둔 모습입니다

물결무늬가 왠지 시원한 물을 연상케해서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실제로 만져도 시원해요

매트 본체 틀지 않은 상태에서도 커버 원사만으로도 어느정도 냉감이 있습니다

본체에 디스플레이 터치 방식으로 온도를 조절하는데요

0.5도 단위로 된다고 해요

초반에 몇도로 해야 좋을지 몰라서 상세페이지에 있는 28도부터 써보고 0.5도씩 세밀하게 조정해가면서 저의 숙면온도를 찾았어요

저는 열이 많은 체질이라 25.5도에서 26도가 적당하더라구요

이렇게 발 아래 숙면매트 본체를 두고 사용하면 되는데요

본체에서 열이 살짝 나오니 창문은 열어두고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매트 커버 자세히 보면 이런 재질이에요

딱 만졌을때 보들보들한 느낌보다는 매끈하고 바람이 잘 통할 것 같은 재질?

이게 겨울에는 또 온수매트로 변신하는 만능매트입니다

그래서 커버도 쓱 뒤집어끼우면 되고

warm 모드로 바꾸는 것도 버튼 하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여름 잘 나고 겨울까지.. 내년 봄에도.. 여름에도 이 친구(침구)를 못 놓아줄 것 같아요...

신세계를 알려준 단꿈상점에 무한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