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후기)
냉감원단인지라 누웠을 때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일반 냉감패드랑 확연히 다른 점이라면,
아침까지 푹 자고 일어나도 제 체온으로 뜨거워지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저처럼 열이 많은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은데, 첫 감촉은 시원하나.. 곧 제 체온으로 뜨끈뜨끈해져서 달궈지지 않은 곳으로 옮겨 눕곤 했거든요.
이게 결국 뒤척임으로 이어져서 깊은 잠을 자지 못하게 되는데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Pro와 함께 한 밤에는 아침까지 접촉면이 시원-하다보니 뒤척일 일 없이 푹 자고 일어날 수 잉썼습니다.
이용을 해보면서 알게 된 나름의 이용 꿀팁이라면,
매트를 차갑게 만드느라 슬립허브에서 따뜻한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 배출구가 침대를 향하지 않도록 살짝 틀고 사용하시면 따뜻한 바람의 직접 영향권에서 벗어나 더욱 쾌적하게 주무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