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험한 신세계.
두번째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 PRO
올 여름에는 땀 흘리지 않게 해준 고마운 물건.
온수매트와 같은 시스템인데
물을 차갑게 만들어서 순환시켜 주는데
이게 정말 누워 본 사람만 아는 천국임.
숙면매트 26도에 에어컨 26도로
더워서 깬적은 단 한번도 없는 거 같네.
원래 엄마가 보내주신 땡땡이 쿨시트를 썼는데..
쿨시트를 찾아보니 또 촌스러운거 밖에 없어서
집에 손님 올때마다 민망했지만 이제는 안녕임.
여름용으로 쓰다가 뒤집어서 겨울에 쓰면 된다고 하니까
365일 내 침대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 같음
운좋게 올 여름 덥다는데 어쩌나 싶어서 찾아보다가
단꿈상점에서 이벤트에 응모해서 운좋게 한달 체험했는데
구매도 당연히 할 생각이고 어머니도 사드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