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바람은
직접 쐬면 몸에 냉기가 스며드는 느낌이라
어른들은 에어컨을 불편해하시기도 하는데,
나비엔 숙면매트는 펠티어 쿨링 기술 덕분에
피부에 찬 기운이 직접 닿지 않고 은은하게 시원해서
여름에도 쾌적하게 숙면할 수 있었어요.
몸이 좀 안 좋을 때는 온수 히팅 버전으로 켜니까,
따뜻한 물이 매트 전체에 순환되어 포근한 온기를
오래 유지해줘 온돌방에 누운 듯 편안했어요.
소음에 예민한 편인데 소음도 거의 없어서
사계절 내내 만족스럽게 쓸 수 있었어요.
필요에 따라서나 컨디션에 따라서
쿨링 모드랑 히팅 모드로 바꿔가며 사용하니
굳이 계절마다 다른 전자제품을
사야할 고민이 사라지더라고요.
온도 조절이 섬세해서 제 몸 상태에 맞춰
최적의 수면 환경을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어플로도 온도 조절이 쉽게 가능하다던데
저는 워낙에 제품이랑 가까이 있어서
그냥 버튼으로 누르는게 더 편했어요.
아무래도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제품의 안전성이 걱정되기도 했고,
가죽 소파에 놓기가 걱정되기도 했는데
나비엔 숙면매트는 누수 방지 시스템과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이 탑재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