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감동받은 기능은 뭐니 뭐니 해도 좌우 분리 온도 조절 기능이에요. 남편은 낮은 온도로, 저는 따뜻하게 설정해 두니 서로에게 불편함 없이 각자에게 딱 맞는 환경에서 잠들 수 있더라고요.
덕분에 요즘은 밤새 뒤척이지 않고 진짜 ‘숙면’이라는 게
뭔지 느끼고 있습니다.
또 하나 마음에 쏙 든 건 양면 패드 커버예요.
여름엔 시원하고 산뜻한 냉감패드로, 겨울엔 포근한 알러지케어 패드로 사용할 수 있어서 사계절용으로 완전 제격!
촉감도 부드럽고 품질도 좋아서 이 부분도 만족도가 높아요.
아직 사용한 지 1주 차지만 벌써부터 체감되는 편안함이 커서
앞으로 남은 3주 사용도 너무 기대되고, 주변에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부부나 가족끼리 체온 차이 때문에 잠자리가 불편했거나,
온수 매트 고민 중이신 분들께 정말 강추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