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집에서 겨울 추위에 어떻게 대비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경동나비엔의 단꿈체험소를 알게되었다.
상자 패킹도 너무 예쁘게 왔고, TV광고에서 봤던 갓 나온 신제품을 써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많은 부분을 꼼꼼히 만들었다는 점이 느껴져서 좋았고, 특히 매트 커버는 피부가 예민한 편인 내가 쓰기에도 매우 부드럽고 좋은 소재였다.
또 좌/우 온도조절이 다르게 되기때문에 항상 몸이 차서 35도~35.5도 정도로 사용하는 나완 다르게 열이 많은 남편은 31도~33.5도 정도로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온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제일 좋은 점! 새벽이 깨어나는 일이 줄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 깊은 잠을 자지못해 잔 느낌이 하나도 안드는건 당연하고, 새벽에도 3-4번씩 무조건 깨고, 너무 피로한데 수면의 질은 너무 낮고....주말에는 모자란 잠을 자려는 듯 몸이 계속 졸려했는데 이제는 35.5도 정도면 알람 울리기 전까지 꿀잠을 잘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다.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침대에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온수매트와 카본매트를 고민하던 중, 경동나비엔 단꿈체험소를 발견해서 신청했다.
온수매트라 두꺼울 줄 알았는데 전기장판보다 훨씬 얇아서 놀랐다. 나비엔 온수매트는 0.5도 단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고 세밀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꿀잠에 도움을 준다.
자동 물 빼기 키트도 들어 있어서 좋았다. 와이파이가 연동되는 이 온수매트의 장점은 집 밖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해서 퇴근하고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앱을 통해 온수매트를 켜고
집에서 씻고 누우면 아주 꿀이다! 그리고 아침에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뭔가를 켜놓고 가기 일쑤인데 이 온수매트를 사용한 뒤로 회사에서 앱으로 꺼도 돼서 걱정이 한결 줄었다.
그리고 좌우 분리난방 설정도 있다. 이 온수매트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온수매트이다! 실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새벽에 출근하시는 아버지와, 밤새 뒤척이시며 주무시는 어머니께 선물해드리기에 온수매트가 제격이라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소음이 거의 없고, 저렴이 제품들과 달리 호스를 연결할 때 설치가 쉬우며, 분리 난방 기능, 0.5도씩 조절, 수면 모드로 자동 온도 조절이 되는 등의 온열 기능이 우수하였다.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 가장 신경쓰이던 부분이, 잠들 때 예열이 덜 된 상태 혹은 너무 뜨거운 상태가 되는 온도 조절 기능이었는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수면 모드를 통해 온도가 체온을 따라 변화하고, 앱을 통해 조절하고 잘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두번째로 신경쓰이던 부분은 온수매트의 소리였는데, 저렴이 온수매트들과 달리 보일러를 다리 아래에 멀리 두고 앱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소음이 적어 행복하다. 반납은 무슨.. 바로 결제를 할 예정이다!
암수술을 하신 아버지께서 건강을 챙기시느라 전기매트 사용을 거부하여 다양한 매트를 사보던 중, 온수매트에 대한 궁금증이 있어 신청하게 되었다.
보통 하루가 힘들면 근육통과 몸살을 대비해 쌍화탕과 타이레놀을 먹고 잤는데, 먹지 않고 온수매트에서 잔 날 단 한번도 안깨고 너무 잘자고 몸이 가뿐했다.
깨고 나서 처음 든 생각이 '너무 잘 잤다. 너무 은은하게 따뜻해서 엄마 품 같다.'였다. 이 맛에 온수매트를 쓰는구나 싶은 생각이었다.
또한 0.5도 설정 가능, 커버 세탁 용이, 와이파이 연결 기능, 좌우 분리 난방 기능, 어플에서 수면모드와 예약 설정 기능, 전원 기능 등 다양한 장점이 있고,
아버지께서 아침마다 잘 주무셨다고 하시는 등 잘 사용하고 계셔 무료체험을 통해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