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사용 결과: 삶의 질이 바뀜
현재 폭염 시즌, 제 방은 창문이 한 면 전체라 아침 9시부터 실내온도가 31℃를 넘습니다. 예전 같으면 목·등·얼굴이 끈적하게 젖어 불쾌하게 깼을 텐데, 지금은 뽀송하게 기상합니다. 에어컨 없이도 낮 12시까지 딥슬립 가능!
저에게 맞는 온도는 ‘28℃’였고, 가끔 27℃로 하면 추워서 깰 정도였습니다. 0.5℃ 차이도 체감이 확실히 달라서 미세 조정이 꽤 재밌습니당!
좋은 점:
+ 사계절 내내 수면의 질과 삶의 질 향상
+ 나비엔스마트 어플 내 타이머설정으로 켜짐/꺼짐 시간을 지정해놓을 수 있어 너무 편리해요
+ 어플에 수면 측정 기능으로 제 수면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요- 시각적 자료ㅋㅋ
+ 결로방지모드 & 침구건조모드가 있어 뽀송하게 사용가능
+ 조용함 소리가 거의 무음- 가동 중의 소리는 공기청정기/에어컨 같은 소리. 저 ADHD라서 거슬리는 소리에 꽂히면 미쳐버리는데 이건 괜찮.. 소음이라고 여겨질 레벨이 아닙니다 ㅎㅎ
결론:
여름기준...
이전에는 여름밤에 ‘덥다–짜증난다–깨서 뒤척인다’의 무한 루프였는데, 이제는 ‘시원하다–뽀송하다–꿀잠’이 기본이 됐습니다. 여름에 수면 환경이 절망적인 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사계절, n년간 쓸 수 있고 전반적인 삶의 퀄리티 상승을 위해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할인가로 내돈내산 구매예정입니다!
야옹이도 좋아해요
주변인들에게도 너무 좋다고 추천 중 입니다.
나비엔 덕분에 쿨썸머 보냈어요★ 겨울에는 따시게 보낼거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