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어머니가 나비엔 온수매트를 받으시곤 빨리 우리 집에도 들여놓으라고 추천하셨지만, 가격이 꽤나 나가서 이불을 나의 체온으로 데우며 버티다가 단꿈체험소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당첨되어 제품을 일주일 정도 사용했을 땐 왜 고집을 부리며 안 샀던 것인지 지난날들을 반성하며 구매를 결정했다.
집 전체 온도를 살짝 낮춰 놓고 온수매트를 틀어 놓으니 잠자기 딱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 삶의 질이 20% 정도 상승했다!!
체험과 반납 모두 어렵지 않아 편한 마음으로 온수매트를 체험했고, 3년 무상 AS도 된다고 해서 믿고 쓸 수 있을 것 같다.
주변에 오래 쓰신 분들도 딱히 고장 날 일이 없었다는 걸 보면 기본적으로 튼튼하게 나온 제품인 것 같다.
신혼집에서 겨울 추위에 어떻게 대비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우연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경동나비엔의 단꿈체험소를 알게되었다.
상자 패킹도 너무 예쁘게 왔고, TV광고에서 봤던 갓 나온 신제품을 써볼 수 있어서 신기했다.
많은 부분을 꼼꼼히 만들었다는 점이 느껴져서 좋았고, 특히 매트 커버는 피부가 예민한 편인 내가 쓰기에도 매우 부드럽고 좋은 소재였다.
또 좌/우 온도조절이 다르게 되기때문에 항상 몸이 차서 35도~35.5도 정도로 사용하는 나완 다르게 열이 많은 남편은 31도~33.5도 정도로 각자의 자리에서 다른 온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제일 좋은 점! 새벽이 깨어나는 일이 줄고, 수면의 질이 좋아졌다! 깊은 잠을 자지못해 잔 느낌이 하나도 안드는건 당연하고, 새벽에도 3-4번씩 무조건 깨고, 너무 피로한데 수면의 질은 너무 낮고....주말에는 모자란 잠을 자려는 듯 몸이 계속 졸려했는데 이제는 35.5도 정도면 알람 울리기 전까지 꿀잠을 잘 수 있어서 그게 너무 좋다. 덕분에 올겨울은 따뜻하게 침대에서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온수매트와 카본매트를 고민하던 중, 경동나비엔 단꿈체험소를 발견해서 신청했다.
온수매트라 두꺼울 줄 알았는데 전기장판보다 훨씬 얇아서 놀랐다. 나비엔 온수매트는 0.5도 단위의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좋았고 세밀하게 온도조절이 가능해서 꿀잠에 도움을 준다.
자동 물 빼기 키트도 들어 있어서 좋았다. 와이파이가 연동되는 이 온수매트의 장점은 집 밖에서도 컨트롤이 가능해서 퇴근하고 집에 거의 도착했을 때, 앱을 통해 온수매트를 켜고
집에서 씻고 누우면 아주 꿀이다! 그리고 아침에 정신없이 준비하느라 뭔가를 켜놓고 가기 일쑤인데 이 온수매트를 사용한 뒤로 회사에서 앱으로 꺼도 돼서 걱정이 한결 줄었다.
그리고 좌우 분리난방 설정도 있다. 이 온수매트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마성의 온수매트이다! 실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새벽에 출근하시는 아버지와, 밤새 뒤척이시며 주무시는 어머니께 선물해드리기에 온수매트가 제격이라 생각이 들어 신청하게 되었다.
소음이 거의 없고, 저렴이 제품들과 달리 호스를 연결할 때 설치가 쉬우며, 분리 난방 기능, 0.5도씩 조절, 수면 모드로 자동 온도 조절이 되는 등의 온열 기능이 우수하였다.
온수매트를 사용할 때 가장 신경쓰이던 부분이, 잠들 때 예열이 덜 된 상태 혹은 너무 뜨거운 상태가 되는 온도 조절 기능이었는데 경동나비엔 온수매트는 수면 모드를 통해 온도가 체온을 따라 변화하고, 앱을 통해 조절하고 잘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었다.
두번째로 신경쓰이던 부분은 온수매트의 소리였는데, 저렴이 온수매트들과 달리 보일러를 다리 아래에 멀리 두고 앱으로 조절할 수 있어서 소음이 적어 행복하다. 반납은 무슨.. 바로 결제를 할 예정이다!